모집기간 : ~2024.11.27
진행기간 : 2024.12.2 ~ 2024.12.27 (4주간)
참
- 커리어 컨설턴트
-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HR 총괄
- 다수의 기관 및 기업에서 HR 컨설팅 진행
- 출간작가: 팀장리더십 전문도서 '나는 팀장이다(2020/공저-7쇄)'
- 네이버카페 팀장클럽, 휴먼코어랩 hahahaHR 고정연재
- 국가기관, 대기업, 스타트업에서 HR 칼럼기고, 강의 진행
- 고려대학교 졸업
現 스텝업파트너스 파트너
前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 관리본부
前 엑스퍼트컨설팅 리더십개발팀장
前 벤처기업 C사, IT 스타트업 A사 HR LEAD
많은 대안중에서 가장 최적의 대안, 1번으로 꼽는 것이 바로 플랜A입니다.
플랜A가 여의치 않을때, 혹은 국면 전환에 필요할때 플랜A는 플랜B로 변경됩니다.
세상은 언제나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비상대책을 세워야 하죠.
그래서 이렇게 묻습니다. 다음 계획이 있나요? 마치 제갈공명의 주머니처럼 위급상황에 빠졌을때 타개책을 찾게 됩니다.
그럼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온 저에게 플랜A와 플랜B는 무엇이었을까요?
저의 플랜A는 그저 모범생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어긋나지 않게 플랜A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그 플랜A가 계속 될줄 알고 10년을 보냈습니다. 플랜A는 곧 제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려오려고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내려와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내려오기 전에 타의로 내려오게 될 수도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런 순간을 겪게 됩니다. 시간 차이가 있을 뿐이죠.
플랜A가 위험해졌을때 저는 플랜B를 생각했습니다. 저의 플랜B는 이직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은 비슷할겁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처럼 몇개의 회사를 거쳤습니다. 거치면서 새로운 커리어도 생겼고, 실패도 겪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긴 했지만, 그래도 땅에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의 플랜B가 최소한 실패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또 10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그렇게 다가오리라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플랜B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타격이 컸지만, 지난날을 잘 복기해 보았습니다. 복기의 결과는 플랜A,B 모두 결국 타인의 소유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올라타고 있는 플랜A,B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언젠가는 내려와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 옛날 마르크스가 강조했던 ‘생산 수단의 소유’가 이런 차이를 만들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플랜B, 그 다음이 필요했습니다. 그 다음이 있을까요?
단순하게 A와 B 다음이기 때문에 C가 아닙니다.
여기서의 C는 바로 "Contingency"이자 "씨"앗입니다. 타인의 플랜 A, B가 아닌 나만의 플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플랜C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바로 ‘나만의 평생 농장’ 만들기입니다.
작고 허름해도 나만의 농장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나와 가족이 소박하게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농장이 부동산 임대료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자격증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당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비상상황이 온 다음에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로 지금, 아직 내가 플랜 B에 올라타고 있을 때 그다음인 플랜C를 준비해야 합니다.
용할 수 있습니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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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브랜딩을 위한 플랫폼전략
1. 나의 옛날 이야기
2. 왜 글쓰기가 필요한가
3. 글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4. 글쓰기로 만든 플랜C 이야기
1. 내가 과연 글을 쓸 수 있을까?
2.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
3. 글쓰기에 대한 오해 해소하기
4. 글쓰기 루틴 만들기
5. 글감 연못과 글감 낚시
6. 나를 위한 글쓰기
1. 글쓰기를 통한 개인 브랜딩
2. SNS 활용 전략
3. 개인브랜딩이 가져오는 ‘넥스트’
1. 글쓰기 상호간 피드백 및 Wrap-up
2. 네트워킹 밋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