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간 : ~2025.2.28
진행 기간 : 2025.3.4 ~ 2025.3.28 (4주간)
강의 형태 : 구글 밋 (온라인 강의) / 디스코드 커뮤니티 진행 / 오프 보딩 : 수강생 네트워킹 모임
※ 수강 신청하신 경우 수강일 7일 전 수강 구글밋 링크, 디스코드 커뮤니티, 강의 상세 안내 등을 메시지/이메일로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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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스피치/교수법 컨설턴트
- 외국계 기업 HR, Sales, NewBiz. 커리어 보유
- 정부출연기관, 경제자유구역청, 기업, 대학 강의, 컨설팅
- 브런치 스토리 ‘실패한 직장인의 온갖 핑계’
- 휴먼코어랩 hahahaHR 칼럼 기고
- 경희대학교 졸업
현 COYS 대표 컨설턴트
전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HR 사무국장
전 동우화인켐 관리본부, 케미칼사업본부
전 QS세계대학평가 아시아태평양 평가위원
인생의 Plan을 펼쳐 나가기 위한 기본기
효과적인 4가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합니다!
20년 직장생활동안 노사협의, 단체협상, 조직문화를 위해 수많은 직원들과 1대1 면담, 인터뷰를 했고 신제품 평가 및 공급을 위해 고객과도 수많은 미팅을 했습니다. 또 회사 밖 네트워킹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왔습니다. 그래서 나름 우수한 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해왔습니다.
그런데 청자로서 상대방이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는지는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훌륭한 화자인지는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의문이 공감적 의사소통을 깊이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감적 의사소통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고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고민했습니다.
“의사소통의 성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사회와 직장, 가족과의 삶에서 의사소통 기술을 발휘할 때 성공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항상 놓치고 있고 성공의 기억이 없는 의사소통 기술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많은 대안중에서 가장 최적의 대안, 1번으로 꼽는 것이 바로 플랜A입니다. 플랜A가 여의치 않을때, 혹은 국면 전환에 필요할때 플랜A는 플랜B로 변경됩니다.
세상은 언제나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비상대책을 세워야 하죠.
그래서 이렇게 묻습니다. 다음 계획이 있나요? 마치 제갈공명의 주머니처럼 위급상황에 빠졌을때 타개책을 찾게 됩니다. 그럼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온 저에게 플랜A와 플랜B는 무엇이었을까요?
저의 플랜A는 그저 모범생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어긋나지 않게 플랜A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그 플랜A가 계속 될줄 알고 10년을 보냈습니다.
플랜A는 곧 제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려오려고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내려와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내려오기 전에 타의로 내려오게 될 수도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런 순간을 겪게 됩니다.
시간 차이가 있을 뿐이죠.
플랜A가 위험해졌을때 저는 플랜B를 생각했습니다. 저의 플랜B는 이직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은 비슷할겁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처럼 몇개의 회사를 거쳤습니다. 거치면서 새로운 커리어도 생겼고, 실패도 겪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긴 했지만, 그래도 땅에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의 플랜B가 최소한 실패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또 10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그렇게 다가오리라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플랜B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타격이 컸지만, 지난날을 잘 복기해 보았습니다. 복기의 결과는 플랜A,B 모두 결국 타인의 소유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올라타고 있는 플랜A,B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언젠가는 내려와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 옛날 마르크스가 강조했던 ‘생산 수단의 소유’가 이런 차이를 만들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플랜B, 그 다음이 필요했습니다. 그 다음이 있을까요?
단순하게 A와 B 다음이기 때문에 C가 아닙니다.
여기서의 C는 바로 "Contingency"이자 "씨"앗입니다. 타인의 플랜이 아닌 나만의 플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플랜C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바로 ‘나만의 평생 농장’ 만들기 입니다.
작고 허름해도 나만의 농장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나와 가족이 소박하게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농장이 부동산 임대료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자격증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당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비상상황이 온 다음에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로 지금, 아직 내가 플랜 B에 올라타고 있을 때 그다음인 플랜C를 준비해야 합니다.
용할 수 있습니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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