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들어서 스타트업에서 고급 IT인력분들을 만나 뵙기가 23년보다는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네카라쿠배와 게임업계에서 많은 IT인력분들이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만나 뵙기가'라고 표현을 한 것은 채용까지가 아니라 면접자리에나마 고급 IT인력을 뵐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고급 IT인력들, 즉 한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거나 풀스택으로 프런트부터 백앤드, 서버까지 개발할 수 있어 혼자 3~4인분 씹어먹을 수 있는, 스타트업에 정말 필요한 슈퍼-히어로 개발인력을 실제 채용까지 가려면 스타트업으로는 정말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면접자리 만들기도 어렵거니와 면접을 하더라도 이후 연봉과 스톡옵션, 성과급, 지분 등등 협상이 어려운 수많은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확장하고 개선하고 싶어 풀스택 개발자 채용을 서두르나, 대표님들은 오히려 지지부진한 채용과정에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여 서비스개발에 집중해야 할 시간들을 뺏기고 맙니다.
그리고 요즘은 채용사이트가 많아도 워낙 많습니다. 리멤버, 원티드 등 채용업계의 새로운 강자들과 전통의 잡코리아, 인쿠르트 등 사이트들이 대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IT인력에 특화된 채용사이트들이나 전문분야 관련 채용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서 좋은 IT인력이 나타나면 바로 확인 가능하기에 시장에 안착한 다른 기업들이 순식간에 좋은 인력들을 데려가 버립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자신의 브랜드 평판, 자본, 기술력, 시간 모두 부족한 상태에서 그나마 2~3순위 고급 인력들을 데려오고자 하지만 그들의 콧대가 높아도 너~~~무 높기만 합니다. 채용하다가 더러운 꼴 보느니, 마음 같아선 정말 대표 혼자 개발, 마케팅, 영업 모두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대표들은 채용 관련해서 여러 헤드헌터 분들과 협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입니다. (헤드헌터분들을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부 헤드헌터 분들은 채용 관련한 전문 지식이나 프로세스를 전혀 몰라 채용 프로세스 중 주요한 부분들이 서로 소통이 되지 않고 누락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헤드헌터분이 후보자를 추천하면서 후보자를 전혀 만나보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접 시 헤드헌터의 이야기와 실제 후보자 분의 이야기가 전혀 다르거나 요건에 전혀 맞지 않는 후보자가 면접 자리에 오르기도 합니다.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몇 번 반복되다가 어찌어찌해서 겨우 직원 한 분을 채용하게 되면 말도 안 되는 비싼 수수료를 청구합니다. 대표 입장에서 헤드헌터가 이번 채용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헤드헌터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고, 스타트업 대표들은 다시 직접 구인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되죠. 요즘은 연간 수수료 삼백만 원 정도를 내면 구인하고자 하는 분야에 속한 인력을 직접 검색할 수 있고 구인 프로세스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있어 대표들은 이런 사이트에 가입하여 직접 구인을 하게 됩니다.
이 채용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하지만 위에서 말한 과정이 다시 똑같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지만 스타트업 채용은 스타트업의 특성을 자세히 아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전문가가 적어서 그렇지 찾아보면 없지도 않습니다. 대표님들이 말합니다. "대표님들이 원하는 후보자들을 기한 내에 찾아주고, 후보자의 인적성을 전문적으로 검사해 주고,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대행까지 해주고,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각 과정들을 점검, 확인하여 결국 대표님들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채용을 도맡아 주는 헤드헌터나 채용전문가는 없나요? "
그래서 저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원하는 채용에 대한 모든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후보자 역량진단, 인적성검사를 모두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자료들은 제가 재직했던 대기업과 외국계 대기업에 적용해 봤던 것들로 이미 검증된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을 스타트업에 맞게 좀 더 개선하고 특화시켰습니다.
채용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신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언제든지 커피챗 주세요. 꼭 저희에게 컨설팅 안 받으셔도 됩니다. 부담없이 인사 관련해서 HR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됩니다. 이미 1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 (스타트업 + 중견기업 + 대기업) 분들이 어려운 이슈가 발생하면 종종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해결방안을 얻고 가십니다.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언제든지 메시지나 연락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휴먼코어랩 바로 가기
링크드인 바로 가기
대표@휴먼코어랩 hahahaHR.com Chief editor Start-Up OD consultant 미국공인인사전문가 (PHR) HR data Analyst | |
24년도 들어서 스타트업에서 고급 IT인력분들을 만나 뵙기가 23년보다는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네카라쿠배와 게임업계에서 많은 IT인력분들이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만나 뵙기가'라고 표현을 한 것은 채용까지가 아니라 면접자리에나마 고급 IT인력을 뵐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고급 IT인력들, 즉 한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거나 풀스택으로 프런트부터 백앤드, 서버까지 개발할 수 있어 혼자 3~4인분 씹어먹을 수 있는, 스타트업에 정말 필요한 슈퍼-히어로 개발인력을 실제 채용까지 가려면 스타트업으로는 정말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면접자리 만들기도 어렵거니와 면접을 하더라도 이후 연봉과 스톡옵션, 성과급, 지분 등등 협상이 어려운 수많은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확장하고 개선하고 싶어 풀스택 개발자 채용을 서두르나, 대표님들은 오히려 지지부진한 채용과정에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여 서비스개발에 집중해야 할 시간들을 뺏기고 맙니다.
그리고 요즘은 채용사이트가 많아도 워낙 많습니다. 리멤버, 원티드 등 채용업계의 새로운 강자들과 전통의 잡코리아, 인쿠르트 등 사이트들이 대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IT인력에 특화된 채용사이트들이나 전문분야 관련 채용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서 좋은 IT인력이 나타나면 바로 확인 가능하기에 시장에 안착한 다른 기업들이 순식간에 좋은 인력들을 데려가 버립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자신의 브랜드 평판, 자본, 기술력, 시간 모두 부족한 상태에서 그나마 2~3순위 고급 인력들을 데려오고자 하지만 그들의 콧대가 높아도 너~~~무 높기만 합니다. 채용하다가 더러운 꼴 보느니, 마음 같아선 정말 대표 혼자 개발, 마케팅, 영업 모두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대표들은 채용 관련해서 여러 헤드헌터 분들과 협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입니다. (헤드헌터분들을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부 헤드헌터 분들은 채용 관련한 전문 지식이나 프로세스를 전혀 몰라 채용 프로세스 중 주요한 부분들이 서로 소통이 되지 않고 누락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헤드헌터분이 후보자를 추천하면서 후보자를 전혀 만나보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접 시 헤드헌터의 이야기와 실제 후보자 분의 이야기가 전혀 다르거나 요건에 전혀 맞지 않는 후보자가 면접 자리에 오르기도 합니다.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몇 번 반복되다가 어찌어찌해서 겨우 직원 한 분을 채용하게 되면 말도 안 되는 비싼 수수료를 청구합니다. 대표 입장에서 헤드헌터가 이번 채용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헤드헌터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고, 스타트업 대표들은 다시 직접 구인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되죠. 요즘은 연간 수수료 삼백만 원 정도를 내면 구인하고자 하는 분야에 속한 인력을 직접 검색할 수 있고 구인 프로세스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있어 대표들은 이런 사이트에 가입하여 직접 구인을 하게 됩니다.
이 채용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하지만 위에서 말한 과정이 다시 똑같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지만 스타트업 채용은 스타트업의 특성을 자세히 아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전문가가 적어서 그렇지 찾아보면 없지도 않습니다. 대표님들이 말합니다. "대표님들이 원하는 후보자들을 기한 내에 찾아주고, 후보자의 인적성을 전문적으로 검사해 주고,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대행까지 해주고,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각 과정들을 점검, 확인하여 결국 대표님들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채용을 도맡아 주는 헤드헌터나 채용전문가는 없나요? "
그래서 저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원하는 채용에 대한 모든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후보자 역량진단, 인적성검사를 모두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자료들은 제가 재직했던 대기업과 외국계 대기업에 적용해 봤던 것들로 이미 검증된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을 스타트업에 맞게 좀 더 개선하고 특화시켰습니다.
채용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신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언제든지 커피챗 주세요. 꼭 저희에게 컨설팅 안 받으셔도 됩니다. 부담없이 인사 관련해서 HR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됩니다. 이미 1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 (스타트업 + 중견기업 + 대기업) 분들이 어려운 이슈가 발생하면 종종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해결방안을 얻고 가십니다.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언제든지 메시지나 연락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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