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news금속노조 총파업 쟁의행위 찬반투표 압도적 가결

2024-07-06


금속노조가 압도적으로 가결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내놓았다. 

금속노조는 중앙교섭 단위, 지부집단교섭 단위, 사업장 보충교섭 및 대각선 교섭단위에서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대비 92.54%, 재적 대비 85.96%가 찬성표를 던졌다. 재적인원은 99,732명, 투표인원은 92,306명이다.

앞서 금속노조는 조정 대상 사업장 조합원 10만 명에 대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금속노조가 6월 28일 일괄 조정 신청한 사업장 수는 252곳 47,192명, 조기·별도로 조정에 돌입한 사업장 수는 30곳 58,273명이다.

조합원의 압도적 쟁의 찬성으로 금속노조는 오는 10일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금속노조는 오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요구와 방식, 취지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지난 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재적 대비 90.02%, 투표 대비 93.71%로 쟁의행위를 가결시켰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18일 쟁의 찬반투표 결과 총원 대비 87.2%의 찬성으로 파업의 결의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