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news"제2의 인생이 시작됐어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기 공모전 시상

2024-06-10

「일과 생계 지원을 일(한번)에! 대국민의 취업이룸」 참여자 수기 공모전 결과 11편 시상

"나이 50에 일생일대의 취업에 성공하고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지금의 삶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절실했던 취업까지 성공하게 되어 정말이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자격증 취득 후 병원에 취업한 박○희님 수기 中)

위의 수기처럼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딛고 취업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진행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일생일대 취업이룸」 참여자 수기 공모전 결과로 11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 뒤, 국민취업지원제도 담당 상담사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참여자 수기 공모전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성공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참여자를 응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전에 접수된 총 123편의 사례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참가상 5명으로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선정된 11편의 사례는 웹툰이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고용노동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의 SNS를 활용해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사들은 간담회에 참석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좋아하시는 내담자분들의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누군가에게 변화의 발판을 제공해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하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취업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민재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수상자와 상담사들을 격려하며 "생계와 일자리의 어려움이 있는 국민들이 주거, 금융, 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 받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제2의 인생이 시작됐어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기 공모전 시상|작성자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