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를 앞두고 서둘러 일정을 조정하면서 생산 능력(Capa.)을 넘어서는 작업을 하면 반드시 안전 사고 위험을 야기한다. 실제로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고들이 있었고 그 때마다 대비를 위한 각종 켐페인이나 사전 예방 활동을 해왔지만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 2차 현장점검의 날인 22일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경
전국 고용노동부 지청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 만으로 예방 가능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특별히 지청 별 자체 파악한
▷지붕, 단부 및 개구부 등이 많은 건설 현장
▷위험 기계·기구 설비가 많은 사업장
▷화재·폭발 및 붕괴 위험이 큰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조치 완비 여부를 확인한다.
추가로 고용부는 연휴기간 본부·지청과 산업안전공단에 비상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 신고실과 사고감시 대응센터를 운영해 산재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태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설 명절 전후 많이 발생하는 추락·끼임 사고 등에 대한 예방조치를 반드시 이행해 달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일이 조금 바쁘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서둘러 일정을 조정하면서 생산 능력(Capa.)을 넘어서는 작업을 하면 반드시 안전 사고 위험을 야기한다. 실제로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고들이 있었고 그 때마다 대비를 위한 각종 켐페인이나 사전 예방 활동을 해왔지만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 2차 현장점검의 날인 22일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경
전국 고용노동부 지청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 만으로 예방 가능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특별히 지청 별 자체 파악한
▷지붕, 단부 및 개구부 등이 많은 건설 현장
▷위험 기계·기구 설비가 많은 사업장
▷화재·폭발 및 붕괴 위험이 큰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조치 완비 여부를 확인한다.
추가로 고용부는 연휴기간 본부·지청과 산업안전공단에 비상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 신고실과 사고감시 대응센터를 운영해 산재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태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설 명절 전후 많이 발생하는 추락·끼임 사고 등에 대한 예방조치를 반드시 이행해 달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일이 조금 바쁘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